가부키에 초대합니다 INVITATION TO KABUKI가부키에 초대합니다 INVITATION TO KABUKI

극장에 초대합니다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도쿄 및 오사카, 교토 등에서는 한 달 단위로 정기적으로 가부키를 상연하는 극장이 있으며 그 밖의 지방 및 비정기적 공연도 열리고 있습니다.

극장과 티켓

국립극장

*National Theatre is closed for the “National Theatre Reconstruction Project - Towards a New Adventure -” from the end of October 2023.

소재지 우편번호102-8656 도쿄도 지요다구 하야부사초 4-1

1966년에 일본의 전통 예능 보존과 진흥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자주 공연에서는 장대한 작품의 귀중한 전체 상연과 상연이 중단되었던 작품의 부활 공연 등이 이루어질 뿐만 아니라, 처음 관람하는 분이나 외국인을 위해 해설 서비스가 포함된 ‘감상 교실’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부키를 비롯한 전통 예능과 관련된 전시가 열리는 전시실, 자료 및 도서 열람, 공연 기록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시설도 있습니다.

공연 스타일

국립극장에서는 1ㆍ3ㆍ6ㆍ7ㆍ10ㆍ11ㆍ12월에 가부키가 상연되며 매월 공연 기간은 약 3주~25일입니다. 하루에 하나의 프로그램을 1회 상연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6ㆍ7월의 감상 교실에서는 하나의 프로그램을 하루에 2회 상연합니다.

다른 극장에서는 주간부와 야간부로 하루에 2부 구성하여 각각 다른 프로그램이 편성되며, 약 25일 동안 상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주간ㆍ야간 모두 3시간 반에서 4시간 반 정도에 걸쳐 몇 가지 작품을 상연합니다. 지방 공연 등에서는 1일 1공연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또한 가부키에는 계절의 풍물시 및 행사를 내용에 반영한 작품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해가 시작될 때에는 경사스러운 축제의 분위기가 흐르는 작품, 무더운 여름철에는 서늘한 기분을 느끼게 하는 괴담 작품 등으로 구성하여 각각의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을 선택해서 상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감상 교실
 

진짜 배우가 실제 연기를 섞어서 보여주며 다양한 무대 장치를 사용해 가부키를 즐기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또한 알기 쉬운 내용의 작품 속 명장면도 실제로 상연합니다. 해설과 작품 감상의 2부 구성을 통해 가부키에 대한 친근감을 심화할 수 있는 공연입니다. 외국인을 위한 교실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상회 조직

국립극장에는 ‘아제쿠라카이’라는 회원 조직이 있으며 티켓 할인 구매, 회원 한정 강좌 및 이벤트, 정보가 가득한 회보 송부 등,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른 극장에서도 이와 같은 감상회 조직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문의해 보십시오.

티켓 구입 방법

국립극장에서는 웹사이트나 전화로 예약 구입할 수 있을.

기타 극장

가부키를 상연하기 위한 무대 장치를 갖춘 극장은 주로 대도시에 있지만, 그와 같은 장치가 없는 지방 공립 홀 등에서도 순회 공연이 열립니다.

가부키자
우편번호104-0061 도쿄도 주오구 긴자 4-12-15

신바시 연무장
우편번호104-0061 도쿄도 주오구 긴자 6-18-2

오사카 쇼치쿠자
우편번호542-0071 오사카부 오사카시 주오구 도톤보리 1-9-19

교토 미나미자
우편번호605-0075 교토부 교토시 히가시야마구 시조 오하시 히가시즈메

미소노자
우편번호460-8403 아이치현 나고야시 나카구 사카에 1-6-14

좌석 선택 방법

가부키 특유의 무대 장치인 하나미치(花道)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은 1층석, 그것도 하나미치와 가까운 좌석입니다. 또한 가미테(上手: 무대를 바라봤을 때 오른쪽)에 가까운 쪽이나 시모테(下手)에 가까운 쪽 등, 무대와 가까운 좌석에서는 현장에서 연주되는 음악과 효과음을 더욱 확실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무대 전체를 보고 싶을 때나 주노리(宙乗り: 배우가 무대 및 객석 위를 이동하는 연출)가 있을 때는 2층과 3층 등 위층에 있는 좌석도 볼만합니다. 또한 이와 같은 무대에서 거리가 있는 객석을 ‘오무코(大向こう)’라고도 부르며, 그곳에서 상연 중에 절묘한 타이밍에 소리를 질러 무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연극통인 사람들도 ‘오무코’라고 부릅니다.